[영상]시민 700명 목숨 잃었는데…미얀마 군인은 '무아지경' 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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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얀마 최대 축제인 띤잔을 맞아 만달레이의한 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출처=유튜브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최대 축제인 띤잔을 맞아 만달레이의한 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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