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 새 학기 교내 불법카메라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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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관이 화장실 벽에 생긴 작은 구멍 위에 '포순이 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사진제공=서울 송파경찰서
서울 송파경찰서가 불법촬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체 제작한 포순이 손 스티커. /사진제공=서울 송파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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