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그리기 도시재생 안돼”… 창신동 등 12곳 “지정 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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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26일 서울시장 선거 유세 도중 구로구 가리봉동 도시재생사업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종로구 창신동 등 12개 지역 대표들은 오는 19일 서울시를 방문해 도시재생 반대 성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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