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기업·정부 한 몸'…파격 稅혜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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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앞서 공영운(오른쪽 다섯 번째) 현대자동차 사장, 이정배(〃네 번째) 삼성전자 사장, 이석희(〃두 번째) SK하이닉스 사장 등 경제인들과 환담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주재한 이날 확대경제장관회의는 취임 이후 세 번째로 반도체·전기차·조선 등 주요 전략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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