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 325명 남기고 '미국 최고령' 116세 할머니 영면…장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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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별세한 미국 최고령자 헤스터 포드 할머니가 지난해 116살 생일 때 손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유족 페이스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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