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창업주로 회삿돈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0일 오후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권욱 기자 2021.04.21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앞서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본회의장을 퇴장하며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의 뒤를 지나고 있다. /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