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2일 하루 26명 감염…감염경로 불분명한 유증상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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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35명 늘어 누적 11만6,66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105일 만의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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