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030년까지 미 온실가스 절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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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존 케리 기후특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등 40개국 정상이 참여한 기후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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