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내리며 쌓은 소통 경험…이젠 주민들 위해 쓸래요” [이웃집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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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출신인 허종민 경장이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서 발차기 자세를 취하고 있다./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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