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흑인 수상…'화이트' 벗고 '컬러풀' 오스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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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탄 한국 배우 윤여정(왼쪽)이 남우조연상을 받은 영국 배우 대니얼 컬루야(가운데), 여우주연상을 탄 미국 배우 프랜시스 맥도먼드와 함께 프레스룸에서 수상을 기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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