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日 관계 '복합 골절'...반일·혐한부터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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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왼쪽 네 번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김진표(〃 다섯 번째) 한일의원연맹 회장, 권태신(〃 일곱 번째)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이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1 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한 양국 협력 방안' 세미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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