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가족끼리 성매매업소 5곳 운영…128억 챙긴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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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이 20일 최근 여성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수원역 앞 성매매 업소 집결지 일대에서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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