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의 ‘물방울(Gouttes d‘eau A.1)’이 27일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8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1976년작으로 180.8× 227.3㎝ 크기다. /사진제공=서울옥션
박서보의 ‘묘법 No.070505’가 27일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4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작가의 2000년 이후 근작이 4억원을 돌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서울옥션
김환기의 1964년작 ‘무제’가 27일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 시작가 2,000만원으로 나와 1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제공=서울옥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