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족이 기증한 2만 3,000여 점의 소장품에 대한 활용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배경에 소개된 작품은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사진 제공=문화체육관광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족이 소장품 2만 3,000여 점을 국립 기관에 기증한 것에 대한 활용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배경에 소개된 작품은 이중섭의 ‘황소’. /사진 제공=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