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용]버려지는 호텔 침구, 댕냥이들의 안락한 담요로 환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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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을 앞둔 침구들과 김민희 레미투미 대표, 그리고 반려묘 나리(3세, a.k.a 나 사장)
담요에 둘러싸인 나 사장
제가 이 눈으로 똑똑히 봤슈
간식을 끼울 수 있는 타월 노즈워크 장난감(feat. 자투리 메모리폼으로 만든 대형견용 방석)
접착테이프가 필요없는 '날개박스'. /사진=에코라이프패키징 홈페이지
펠트 캣터널을 연구하는 레미투미 구성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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