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는 초록색 피부의 주인공 엘파바를 표현하기 위해 화장품 브랜드 MAC에서 만든 그린 파운데이션을 메이크업에 사용한다./사진=에스앤코
뮤지컬 ‘위키드’에서 주인공 엘파바의 피부색은 1막(왼쪽)과 2막에서 미세하게 변한다. 얼굴과 목, 귀, 손 등을 초록색 파운데이션으로 칠하고, 팔이나 가슴 등엔 특수 의상을 덧대어 입는다./사진=에스앤코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은 티파니 영. ‘올블랙’이라는 전체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장면과 상황에 맞게 옷감의 소재나 질감, 장식을 달리 가져간다./사진=신시컴퍼니
뮤지컬 ‘시카고’의 2018년 공연에서 벨마 켈리 역을 맡은 박칼린은 이전 한국 무대에서는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사진=신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