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부동 생활문화센터 전경. 상징과도 같은 붉은 벽돌과 높은 첨탑은 리모델링을 거치면서도 거의 변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남았다. /사진제공=남궁선 사진작가
체부동 골목과 맞닿은 한옥 부분 외관의 모습. 전통적인 한옥은 서양식인 교회와 형태가 다르지만 붉은 벽돌을 매개로 하나의 통일성을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남궁선 사진작가
기존 예배당 건물을 개조한 음악 공간인 ‘체부홀’의 실내 모습. 130여석의 관객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제공=남궁선 사진작가
골목과 맞닿은 체부동 생활문화센터의 모습. 예배당 쪽 창문은 기능상 이유로 형태만 남고 사용되지 않는다. /사진제공=남궁선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