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만명 이상 사라지는데…경찰서 절반은 실종전담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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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손정민 씨를 찾는 현수막이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걸려 있다. 손 씨는 실종 6일 만인 지난달 30일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태영 기자
경찰이 지난 1월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 둘레길 인근 한강변에서 실종된 장준호 씨를 찾는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장 씨는 지난해 12월 28일 산책 중 실종돼 90일 만인 올해 3월 27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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