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실용 앞세워 정책 대수술…숨가빴던 '오세훈의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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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38대 서울시장 온라인 취임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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