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또 목욕탕 집단감염 발생…지역 누계 2,1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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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AZ) 등 코로나19 백신 수급 불균형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예방접종센터 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접종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정부는 각 지자체에 5월 중순까지는 신규 1차 접종을 자제하고, 2차 접종을 먼저 완료하는데 집중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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