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구조사 차종욱 씨와 구조견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시신이 수습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 “(차종욱 씨가) 한강에서 발견한 빨간 아이폰 8을 경찰에 넘겼을 때 습득물 포기 각서를 썼다”는 등의 댓글이 남겨져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민간구조사 차종욱 씨가 지난 4일 한강에서 발견한 빨간색 아이폰(왼쪽 사진)과 네티즌들이 A씨의 핸드폰이 빨간색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CC(폐쇄회로)TV 장면(오른쪽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네티즌이 7일 손정민 씨 아버지의 블로그에 남긴 댓글. /네이버 블로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