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미래차 특허 사냥 나선다... “2025년까지 1만2,000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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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경(왼쪽) 현대모비스 기획부문장과 이충용 연세대 산학협력단장 연구처장이 9일 서울 연세대 캠퍼스에서 ‘ICT 기술분야 협력을 위한 MOU’ 를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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