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현대 개인전에 선보인 박현기의 1983년 퍼포먼스 영상 '아임낫어스톤'의 한 장면. 벌거벗은 채 '나는 돌이 아니다'라는 영어 문구를 몸에 적은 인물이 작가 자신이다. /조상인기자
박현기의 설치작품 '무제'. 1983년의 작품을 재제작한 것으로 당시 녹음한 도시소음과 강에서 채집한 돌, 마이크에 포착된 관람객의 발소리 등이 작품 전체를 구성한다. /사진제공=갤러리현대
박현기의 1978년작 돌탑인 '무제' /사진제공=갤러리현대
박현기의 1988년작 '무제'. 실제 돌과 돌의 형상을 보여주는 모니터로 구성된 작품이다. /사진제공=갤러리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