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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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수 현대중공업 전무(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재영 현대건설기계 부장(왼쪽 첫 번째) 등은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왼쪽 두 번째)과 함께 ‘코로나19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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