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진단 힘든 악성 변이 등장할 수도…거리두기·백신이 최선의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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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14일 오전 서울 중랑구청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관찰구역에 앉아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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