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中 동박기업 ‘더푸’에 400억 베팅...배터리 밸류체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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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철 (왼쪽 세 번째) LG화학 전무와 마 커(오른쪽 두 번째) 더푸 동사장이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지분 투자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 제공=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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