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 길고 노인 빈곤율은 최악...韓 행복지수 낙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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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그치고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에 유입된 지난 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오승현 기자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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