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제주행 에어서울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실종아동찾기 예방 캠페인 함께 찾아주세요’ 영상을 보고 있다. 에어서울은 경찰청과 공동으로 5월 한 달 동안 항공기 내 모니터에 실종 아동의 정보를 노출하기로 했다./제주=이호재 기자
박금자 씨가 지난 1984년 잃어버린 아들 정희택(당시 2세) 군의 사진. /사진 제공=실종아동찾기협회
지난해 5월 서울 강남 우체국에서 한 시민이 장기 실종 아동 정보가 인쇄된 ‘호프 테이프’를 이용해 택배 상자를 밀봉하고 있다./사진 제공=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