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전수 점검에도 활개친 ‘불법 몰카 교사’…조희연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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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지난 2019년 6월 20일 대구 시내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가 교내 화장실에서 특수장비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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