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내가 2030이 백인 하층노동자라 했나”…이준석 “당연히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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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준석, 주호영, 조경태, 홍문표, 나경원 후보./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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