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용] 헌 옷 1만 2,000벌로 만든 집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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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옷과 폐현수막으로 지어진 ‘스마트 에코 하우스’
나무 색상의 스마트 에코 하우스 내부 인테리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진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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