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시즌 네 번째 톱10…캔틀레이 통산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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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더블린=AFP연합뉴스
패트릭 캔틀레이가 우승 후 대회 주최자인 잭 니클라우스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블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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