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사고 수사 이번주 마무리…'책임자 형사입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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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선호 군 아버지 이재훈씨가 지난달 22일 정부세종청사 앞에 설치된 아들의 분향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제공=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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