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 문여는 해수욕장…방역 빈틈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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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개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망루에서 안전관리요원이 피서객들을 지켜보고 있다. 부산 지역 7개 공설 해수욕장 중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이 1일부터 조기 개장하며 6월 한 달 동안은 파라솔, 샤워, 탈의장 등의 시설물을 운영하지 않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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