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 남서부 콘월 뉴퀘이 공항에 도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환영 인파를 향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0일 정상 회담에서 ‘신 대서양 헌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인 영국에 도착해 밀든홀 공군기지에서 이곳에 주둔한 미군 장병과 그 가족을 향해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0일 정상 회담에서 ‘신 대서양 헌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