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페이스북 프로필 화면. 이 대표의 프로필 설명란은 본인의 정치이력이나 후원 계좌번호 대신 ‘팔로우 구걸’, ‘다이어트’ 등 2030세대에게 쉽게 읽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페이스북 캡쳐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대표실 한 관계자는 “이 대표는 평소에도 따릉이를 애용했으며, 당 대표 차량은 있으나 운전기사를 아직 구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성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