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직장인 '고용안정성 보다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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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사무·연구직 노조 관계자들이 지난 4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노조 설립 신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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