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에 기업 자율성 보장하는 ‘화이트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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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 진행 중인 경북도청 신도시 전경. 뒤쪽은 행정타운과 주거단지로 개발된 반면 앞쪽은 아직 미개발지로 남아있다. /사진=제공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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