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철거건물 붕괴' 계약관계 강제수사…조합, 5·18단체 등 10여곳 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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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의 사상자를 낸 철거건물 붕괴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18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경찰은 참사로 귀결된 재개발사업지 철거공사 불법 재하도급의 계약 관계를 들여다보기 위해 이날 조합사무실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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