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강 원칙→대화 언급한 北…'테이블 나오는 시기 저울질' 해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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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 3일차 회의가 지난 17일 이어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3일차 회의에서는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강조됐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분석과 대미 관계 전략 등도 논의됐다. 주석단에 앉은 김정은 총비서가 무언가를 설명하며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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