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달라지는 일상…모임인원 확대·밤 12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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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사적 모임이 8명까지 가능해진 지난 18일 오후 광주 북구청 인근 식당에서 북구청 공무원들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8명이 모여 식사를 하며 음료수로 건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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