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윤석열 X파일’ 봤다…불법 사찰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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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전·핵연료 원천기술 보유한 한국원자력연구원 내부 시스템에 북한 해커 추정 세력을 포함한 13개 외부 IP의 비인가 침입이 확인됐다고 주장하고있다./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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