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이 만난 사람] 이갈 에를리흐 요즈마 회장 '韓, 실패 두려움 너무 커…기업가정신 키우고 기술 사업화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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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 에를리흐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이 지난 25일 서울경제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이 과학기술 투자도 많이 하고 제조 능력이 우수해 부럽다”면서 “다만 한국에서 도전 정신이 부족한데 기업가 정신을 키우고 기술 사업화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진 제공=요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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