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 나온 조선 전기 한글 금속활자. /연합뉴스
문화재청과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수도문물연구원은 서울 탑골공원 인근 '공평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인 인사동 79번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조선 전기 금속활자 1,600여 점을 비롯해 물시계 부속품 주전, 일성정시의, 화포인 총통(銃筒) 8점, 동종(銅鐘)을 찾아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인사동에서 나온 동종. /연합뉴스
서울 인사동에서 나온 금속활자 발견 당시 모습. /연합뉴스
서울 인사동에서 나온 일전성시의. /연합뉴스
문화재청과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수도문물연구원은 서울 탑골공원 인근 '공평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인 인사동 79번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조선 전기 금속활자 1,600여 점을 비롯해 물시계 부속품 주전, 일성정시의, 화포인 총통(銃筒) 8점, 동종(銅鐘)을 찾아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인사동에서 나온 총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