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94명, 68일만에 최다…내일 '새 거리두기' 시행 비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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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에 육박한 30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94명 늘어 누적 15만 6,961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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