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요양병원 개설·운영 주도적 관여'…7년전 무혐의서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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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법원의 최씨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의정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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