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타고 에르메스 들고 재판 나온 윤석열 장모…'선거 준비 너무 안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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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지난 2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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