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수집해 유족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국보 제216호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이중섭의 '흰소'는 시인 김광균이 소장하던 것을 화가 김종학이 사들였고 이후 이건희 회장이 수집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이중섭의 대표작인 소 그림을 한 장도 소장하지 못했던 국립현대미술관에 '황소'와 함께 기증됐다. /사진제공=삼성
'이건희컬렉션'으로 기증된 이중섭의 '바닷가의 추억-피난민과 첫눈'. /사진 제공=국립현대미술관
김환기의 1973년작 '산울림 19-II-73#307'이 '이건희 컬렉션'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됐다. /사진제공=국립현대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