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도입한 국산 응급의무후송헬기 ‘메디온’이 12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육군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착륙도중 불시착한 상태로 놓여져 있다. 훼손된 꼬리 부분은 거의 형체가 남아 있지 않으며 몸체만 남아 있는 상태다. /포천=연합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국산 의무후송헬기의 기동 장면. 최초의 국산 군 기동헬기 '수리온'을 개량해 제작됐다. /사진제공=KAI
메디온와 마찬가지로 수리온에서 파생된 국산 헬기인 마린온이 지난 2018년 7월 추락한 모습. 당시 추락은 부품결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연합뉴스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을 개량한 군용 의무후송헬기 ‘메디온’ 내부 모습.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고 동시에 2명의 중증환자에 대해 후송중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사진제공=K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