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친족만…가족 없으면 결혼 축하도 못 받나' 분노한 예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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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서 결혼식에는 친족만 최대 49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이미지투데이
서울시 시민제안 게시판에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결혼식 제한 관련 글들이 올라왔다. /서울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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